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야성의 어쌔신 (문단 편집) === 보구 === ||<-4> '''진명간파 이후 연출''' || ||<-4> [youtube(h_wMu6nzARQ)] || ||<-4> 마테리얼 설정화 || ||<-4> [[파일:asdasfL.jpg|width=100%]] || ||<-4> '''고밀라직경''' ([ruby(告密羅織経, ruby=こくみつらしょうけい)])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명 || ||고밀라직경은 그녀의 통치시대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혹리(고문관)들의 지도서. 이른바 죄인을 만들기위한 고문과 심문의 How to 책이었다. 이 보구는 "그녀는 자유롭게 죄인을 만들어낸다"라는 국가적법칙의 구현이다. 즉 그녀가 이 보구를 전개했을때 그녀는 누구에게나 '고문하는 자'가 되어서 상대하는 자는 문답무용으로 '고문당하는 자'가 된다. 본래라면 가지각색의 고문방법으로 괘씸한 자를 벌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예전 정적을 해친 술병과 독을 고문용으로 어레인지한 것을 잘 쓰고있는 거 같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고밀라직경은 고밀나직경(告密羅織經), 혹은 나직경(羅織經) 이라고도 불리며, 무측천 시대에 편찬된 다종다양한 고문방법과 모함으로 정적을 제거하는 방법이 정리되어있는 서적이다.[* 나직경을 쓴 혹리인 내준신은 무측천 정권이 자리를 잡자 다른 혹리들과 함께 숙청당했다.] FGO의 인게임에서는 생략되어있지만 마테리얼에 따르면 시대배경에 맞게 사슬로 묶인 목간의 형태를 하고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문관들을 위한 고문지식을 정리해놓은게 아니라 신하들을 향해 '''"~~했다가는 이렇게 조져버릴것이니 처신 잘해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무측천의 공포정치용 프로파간다 서적의 의미가 강하며, 다양한 모함의 방법론을 제시해놓은것 역시 "모함은 이렇게 실천해라"라는 의미가 아니라, 고문과 자백으로 성립하는 사법제도의 빈틈[* 대표적으로 나직경에 서술된 모함의 날조과정 7단계를 설명하자면 1.대상을 지정한다. 2.가짜증거를 만들어서 사법부나 높으신 분에게 신고한다. 3.체포와 조사지시가 내려올때까지 반복. 4.지시가 내려오면 솔선해서 대상을 확보한다. 5.대상을 고문해서 증거에 맞춘 자백을 따낸다. '''자백을 따내지 못하고 도중에 죽으면 상대가 자기 죄를 두려워해서 자살했다라고 날조한다'''. 6.5의 결과를 이용해 체포대상을 확대한다. 7.피고인들의 자백을 증거에 맞춰 정리한후 최종적으로 이것으로 모반이 정리되었다 라고 매듭짓는다. 라고 정리되어 있다. 해당 과정을 통해 날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건 결국 누구든간에 하루아침에 반역자로 만드는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니, 이는 역으로 "사법부에서 이런식으로 날조된 증거를 곧이곧대로 믿고 수사를 진행하지않고 철저하게 진상을 파헤쳐야한다." 라는 반어법인셈.]을 지적하며 '''"이런식으로 당할수 있으니 조심해라"'''라면서 역으로 정치적 처세술을 교육하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진명개방시 목간에 적힌 다양한 고문방법을 실현하는것이 가능하지만 FGO에서는 제작비용상 술병과 독을 메인으로 삼은 연출 한가지로 고정되어있다. 해당 연출에서 나오는 술병과 독은 고종의 후궁이었던 소숙비를 몰아내자 그녀가 무측천에게 날린 "귀신이 되어 복수하겠다!"라는 말에 죽이곤 사지를 잘라 술독에 담아버렸거나 혹은 산채로 사지를 잘라 술독에 빠뜨려 죽이곤 "술 취한 귀신이 찾아 올 수 있겠느냐?"라고 했다는 일화에서 따온 것이다. ||<-4> [youtube(ArMeM1PWZN0)] || ||<-4> '''오너라 혹리강시단 - 라이라이 혹리강시즈''' ([ruby(来たれよ酷吏殭屍団, ruby=らいらい・こくりきょしーず)]|到来吧酷吏僵尸团)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20 || 최대포착 : 30명 || ||사역마와 다름없는 혹리들을, 이마에 붙인 부적으로 강시화시켜 다루는 도술. 본래 「우수한 고문관들이어라」라는 성질은 일단 잊고, (왜 이런 짓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야말로 강시처럼 폴짝폴짝 뛰는 모습으로 그녀들은 무측천을 따르는 것이다. 다만 그냥 평범하게 걸을 수도 있다. 또한 이마에 붙인 후 술을 행사하면, 혹리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강시화시켜 조정할 수 있으므로, 신규 입단자는 언제든지 모집하고 있다. 모여라, 할 마음이 있는 우수한 강시 지망자들이여! 미인 상사, 보람 있는 일, 실패했을 때 눈이 번쩍 뜨이게 할 정도로 멋진 고문이 너희들을 기다린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